대한민국 5위:금 5, 은 3, 동 3
파리올림픽 5일째 경기까지 마친가 운데 대한민국은 전날과 동일하게 종합순위 5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5일째에도 한국 선수단의 메달 소식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5일째 날은 동매달 2개를 획득하였습니다. 금빛은 아니지만 열심히 노력한 대한민국 선수들을 응원합니다. 메달의 색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노력의 값진 결과라 생각합니다.
임종훈-신유빈은 30일 프랑스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혼합복식 3위 결정전에서 홍콩의 웡춘팅-두호이켐을 게임점수 4-0(11-5 11-7 1--7 14-12)으로 물리치고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한국이 올림픽 탁구에서 메달을 따낸 건 2012년 런던 대회 남자 단체전 은메달 이후 12년 만입니다. 신유빈은 2008년 베이징 대회에서 여자 단체전 3위를 차지한 당예서, 김경아, 박미영 이후 한국 여자 선수로 16년 만에 올림픽 메달을 목에 걸었다. 8월 19일 입대 예정이던 임종훈은 병역 혜택을 받게 되었습니다.
한국 유도의 새로운 별 이준환(22)이 자신의 첫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땄습니다. 이준환은 30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 아레나 샹 드 마르스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유도 남자 81㎏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이 체급 세계랭킹 1위 마티아스 카세를 절반승으로 제치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번 대회 한국 남자 유도 대표팀의 첫 메달로 큰 의미가 있습니다. 이 체급에서는 2012년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재범 이후 12년 만에 값진 메달이 나왔습니다. 이준환 선수는 이 체급에서 세계랭킹 3위에 올라있습다.
역대 하계 올림픽 N번째 메달리스트
| 298th | 299th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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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목 : 탁구 혼성 복식 | 종목 : 유도 남자 -81kg | |
| 이름 : 신유빈 | 이름 : 임종훈 | 이름 : 이준환 |
대회 6일차인 오늘 과연 대한민국 역대 하계 올림픽 메달리스트 300번째 주인공이 누가 될지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 오늘도 대한민국 선수단을 응원하면서 같이 지켜보시는건 어떠실까요?